80팝/80년대 팝 아티스트
Electric Youth - The Musical, 그리고 Deborah의 근황...
mikstipe
2007. 9. 15. 06:09
앞서 공지한 대로 이 포스팅에서는 데비 깁슨(Debbie(or Deborah) GIbson)의 2006-2007년도의 소식들을 그녀의 공식 사이트와 기타 자료를 근거, 소개해 보고자 한다. 관심있으시면 읽어주시고, 아님 말구....^^;;;
1. 데보라 깁슨(Deborah Gibson)에게는 올해가 나름대로 의미있는 해가 되고 있는것 같다. 먼저 작년 9월에는 80년대 시절의 동료 조던 나이트(Jordan Knight)의 [Love Songs]앨범에서 함께 부른 싱글 <Say Goodbye>가 실로 오랜만에 그녀를 (비록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였으나) 빌보드 순위에 들게 만들어주었다. 아래 사진들은 두 사람의 녹음 관련 장면들을 조던 측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마치 오랜 친구처럼 함께 작업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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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엇보다 그녀에게 가장 명예로운 순간은 올해 5월 10일부터 공연되기 시작한 뮤지컬 [Electric Youth : The Musical]의 탄생이었다. 아시다시피 그녀의 대표적 히트곡 제목을 단 이 뮤지컬은 (마치 맘마미아(Mamma Mia!)와 같은 포맷으로) 그녀의 전성기 시절 히트곡들을 레파토리로 하여 한 편의 뮤지컬로서 완성한 것인데, 뉴욕 출신의 어느 약혼한 커플이 시댁이 있는 미네소타의 Fern Hill이란 시골 마을에 도착해서 파산으로 인해 대지주에게 농장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겪는 우여곡절 스토리를 가진 이 뮤지컬은 일단 본토에서는 준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3, 그리고, 지난 8월에는 미국에서 MTV가 탄생하기 이전에 가장 인기있었던 음악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밴드스탠드'의 50주년을 기념하는 12CD 박스 세트인 [American Bandstand - 50th Anniversary Box-Set]의 발매를 홍보하는 프로그램에서 프랭키 아발론(Frankie Avalon)과 함께 홍보대사(?)로 나섰다는 점이다. 어쩌면 아메리칸 밴드 스탠드의 완전 끝세대(80년대 중반까지 이 프로그램은 버텼다.)였던 그녀가 그 초창기를 대표하는 프랭키와 함께 진행을 한 것은 이 박스세트 홍보에 나름대로 도움이 되는 전략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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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럼, 그녀의 가수로서의 커리어는? 최근 모 인터넷 잡지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녀는 몇 곡의 새 노래를 일본 레이블 측의 지원으로 제작중이라고 한다. 그 곡들이 해당 레이블에게서 합격점을 받으면 빠르면 내년에는 그녀의 신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그녀의 공식 웹 페이지(www.deborah-gibson.com)를 통해서 그녀의 신곡 [Famous]를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란다. (여기서 한 번 듣고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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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고, 지난 8월에는 미국에서 MTV가 탄생하기 이전에 가장 인기있었던 음악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밴드스탠드'의 50주년을 기념하는 12CD 박스 세트인 [American Bandstand - 50th Anniversary Box-Set]의 발매를 홍보하는 프로그램에서 프랭키 아발론(Frankie Avalon)과 함께 홍보대사(?)로 나섰다는 점이다. 어쩌면 아메리칸 밴드 스탠드의 완전 끝세대(80년대 중반까지 이 프로그램은 버텼다.)였던 그녀가 그 초창기를 대표하는 프랭키와 함께 진행을 한 것은 이 박스세트 홍보에 나름대로 도움이 되는 전략이었을 것이다.
4. 그럼, 그녀의 가수로서의 커리어는? 최근 모 인터넷 잡지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녀는 몇 곡의 새 노래를 일본 레이블 측의 지원으로 제작중이라고 한다. 그 곡들이 해당 레이블에게서 합격점을 받으면 빠르면 내년에는 그녀의 신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그녀의 공식 웹 페이지(www.deborah-gibson.com)를 통해서 그녀의 신곡 [Famous]를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란다. (여기서 한 번 듣고 맘에 드심......^^;)
Deborah Gibson - Fam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