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저장고/팝
Disturbed - Indestructible
mikstipe
2008. 6. 6. 23:00
그래서 과연 이번 앨범에서는 그 기조를 유지할 것인가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큰 관심사였는데, 우연치 않게 일단 음원부터 입수되었다. 현재까지는 아직 롤링스톤이나 올 뮤직 가이드의 전체 평점이 나오진 않은 상황이지만, 여러 리뷰들의 평가는 약간 엇갈린다. 결국 3집부터 맘에 안드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어딘가 맘에 안드는 사운드이고, 반면에 3집을 즐겨들었던 사람들은 이번 4집에 환호성을 질러도 모자랄 수준이란 이야기다. 15곡을 녹음하여 총 12곡을 담았다고 하는데, 수록곡 중 축축 처지는 곡은 (여태껏 그랬듯) 거의 없다. 게다가 댄 도네건(Dan Donegan)의 기타를 듣고 있으면 다임백의 영혼이 빙의한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전작 못지않게 멋지게 달려준다. (2000년대의 메탈 밴드들 중에서 그와 같이 짧은 연주 시간 속에서도 그렇게
< Tracklist >
1. Indestructible / 2. Inside the Fire / 3. Deceiver / 4. The Night / 5. Perfect Insanity /
6. Haunted / 7. Enough / 8. The Curse / 9. Torn / 10. Criminal / 11. Divide / 12. Façade
1. Indestructible / 2. Inside the Fire / 3. Deceiver / 4. The Night / 5. Perfect Insanity /
6. Haunted / 7. Enough / 8. The Curse / 9. Torn / 10. Criminal / 11. Divide / 12. Façade
(적색표시된 트랙들을 감상해보세요. 언제 삭제될 지 모름...--;;)
Disturbed - Inside The Fire (Official Videoclip)
- 일부에겐 혐오감을 주는 장면이 있을 수 있으니,
미성년자, 노약자 및 임산부 등은 감상을 자제해 주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