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1일차 관람기....
1. 서울에 올라가 사람들을 픽업하러가니 어느덧 2시가 넘었다. 결국 다 모이니 2시 50분... ㅋ 중부고속도로쪽으로 가니까 40분 정도밖에 안걸렸다. 근데 작년과 행사장의 분위기가 조금 달랐다. 엠넷 개XX들... 작년에는 프레스-스탭 차량은 안으로 들어가게 했는데, 이번에는 그 자리에 푸드코트랑 야간 무대를 만든다고 리조트 입구 옆 공터에다 세우란다... ㅎ 결국 그 위치부터 걸어올라가야했다. 2. 공연장의 동선이 더 멀어졌다. 작년 그린 스테이지의 자리가 완전히 더 안쪽으로 밀려버렸다. 그리고 그 사이에 통하는 길도 막아버리고, 한 곳밖에 없는 지산머니 교환소 옆 길로만 가게 했다. 결국 자꾸 머니를 바꿔서 돈을 쓰라는 얘기이겠지? 너무 상업화된 페스티벌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가격이나..
Concert Reviews
2010. 7. 31.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