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Lee Roth의 80년대 솔로 커리어를 추억하다...
이번달 핫트랙스 매거진을 읽다가 문득 낯익은 앨범 커버가 눈에 띄었다. 바로 데이빗 리 로스의 솔로 앨범 1집의 커버였다. 이 앨범 때만해도 그는 자신이 있던 밴드에게 나름 위협이 될 만큼 강한 포스를 보여주었는데... 이제 한참을 방황하다 간신히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 그의 잘나가던 80년대를 이번 기회에 함 정리해 보고자 한다. 밴 헤일런의 원년 보컬리스트로서 밴드의 1984년 앨범 [1984]와 넘버 원 싱글 [Jump]로 상업적으로 그들에게 최고의 전성기를 안겨줄 그 무렵, 리드 보컬 데이빗 리 로스(David Lee Roth)는 멤버들과 상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4곡이 담긴 EP [Crazy From the Heat]를 발표하고 독자 활동을 하면서 서서히 밴드 멤버들과 각을 세우기 시작했다. 처음에..
80팝/80년대 팝 아티스트
2010. 3. 10.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