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 풍류 (부제: DOC를 위한 변명?)
6년간의 기다림 끝에 DJ DOC의 신보가 나왔다. 그들의 7집 [풍류]에 대해 나오자마자부터 글을 쓰고 싶었으나, 시간이 너무 지나는 사이 여러 음악 관련 웹진의 리뷰들을 이미 읽어버렸다. 대체로 포인트는 '기대치보다 실망'이 많았다. 예 몇가지 들어보자. 그리고 나의 반박(이라기보다 DOC를 위한 변명)을 달아보고자 한다. 1. 신작은 6년을 기다린 보람이 없다. 자신들의 음악을 완성도 높게, 신선미 있게 꾸리려는 욕구를 찾아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IZM 리뷰 - 한동윤님) -> 흠.. 이건 100Beat에 나온 리뷰에서 한 구절을 인용해서 답하고자 한다. "그들의 음악 또한 그런 그들과 똑 닮았다. 그들은 본인의 음악 장르를 고민하지 않는다. 본인들이 고민하지 않으므로, 청자도 또한 고민할 필요..
Just My Taste!
2010. 8. 11.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