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칩튠 8비트 사운드로 2000년대를 흔들자 - Sexy Synthesizer의 음악들
8비트 컴퓨터... 서양에서는 패미콤이 유행했고, 한국에서는 MSX컴퓨터 시절까지 전성기를 누렸지만, 어느덧 추억이 되어버린 이름이다. 이 시절의 컴퓨터 게임에서 흘러나오던 배경음악은 참으로 단순한 연주였지만, 때로는 그런 멜로디가 추억으로 다가오는 때도 있기에, 1990년대 이후 현재까지 아예 이러한 사운드를 하나의 음악 장르로 만들어버린 하나의 음악적 트렌드가 있으니, 이를 가리켜 칩튠(Chiptune)이라 한다. (개인적으로도 이 장르에 대한 흐름을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여 위키 백과에 쓰여있는 설명을 링크로 추가하니, 그간 모르셨다면 살펴보시기 바란다. => 링크 여기! ) 세계 각 나라별로 이런 음악을 전문으로 연주하는 음악인들이 있지만, 특히 지금처럼 IBM 컴패티블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80년..
mikstipe 음악넋두리
2009. 10. 2.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