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xie Chicks : Shut Up & Sing (딕시칙스: 셧업 앤 싱) - 다큐멘터리 영화 리뷰
어제 시간 좀 떼울라고 산 필름 2.0에 실린 개봉예정작 리뷰에서 놀라운 기대작 한 편을 찾았다. 미국에선 작년에 발표된 다큐멘터리 영화지만, 올해 스폰지하우스가 중앙시네마(구 중앙극장 자리)로 이전하는 기념으로 처음 개봉하는 작품으로 이 영화가 선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근데.. 전국에서 여기 한군데라니..쩝... 그래봤자 1주도 상영 안할텐데, 언제 가서 이 영화를 본단 말인가..? 서울까지 가야 한다고? 그래서 일단 동영상을 구할 수 있나 뒤지고 있으나, 소스가 별로 없다. 어쨌거나, 예술영화 전용관에서 이들의 이야기과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건 참 고무적인 일이다. 물론, 과연 이 영화 속 이슈로서가 아닌 뮤지션으로서의 이들의 음악을 한국인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아직도 의문이 남긴 한다. 하지만 ..
스크랩칼럼+etc...
2007. 10. 3.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