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타포트 록 페스티벌 2008, 올해도 무사히 잘 마쳤넹...
둘째 날 오후, 빗방울도, 우비와 장화로 무장한 음악 팬들의 열정앞에선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2일차, 3일차 공연의 사 감흥을 (뉴시스 포토 섹션의) 사진들로 정리해 본다. 실제 진지한 후기는 예상보다 빨리 이번달(8월호) 핫트랙스에 실릴 예정이므로, (엠바고 원칙에 입각해) 책이 나오면 그 이후에 포스팅하겠당.... (슈퍼키드 아그들.... 의외로 조금 떴나보당...) (이한철과 런런런어웨이즈. 지인은 그를 가리켜 '라이브 레크리에이션 강사'라고 칭했는데, 딱이다.) (왜 기자들은 팬타포트에서 완전 얼짱된 요조,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를 찍지 않은 것일까? 이 사진도 사실은 이들의 클럽 드럭에서의 공연장면이나, 실제 분위기도 이와 비슷했다.) (바인즈는 이 날따라 뭐가 씌였는지, 아주 신나게 잘 놀더라..
My Music Diary
2008. 7. 28.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