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board Top Singles 25 (from Hot 100, 2006.07.22)

Billboard Top Singles 25 (2006.7.22)

  오랜만에 다시 미국 팝 싱글 차트로 돌아왔습니다. 한 달 넘는 사이에 반 이상의 싱글들은 교체가 된 듯 한데요... 어디 한 번 자세히 볼까요?

This week	Last week	Artist	Title	Listen!
1	2	Nelly Furtado feat. Timbarland	Promiscuous
2	3	Gnarles Barkley	Crazy
3	4	Cassie	Me & U
4	2	Shakira Feat. Wyclef Jean	Hips Don't Lie
5	5	Young Joc	It's Goin' Down
6	8	Rihanna	Unfaithful
7	6	Christina Aguilera	Ain't No Other Man
8	9	Lil Jon feat. E-40 & Sean Paul of the Youngbloods	Snap Yo Fingers
9	7	Chamillionaire feat. Krayzie Bone	Ridin'
10	11	The Fray	Over My Head (Cable Car)
11	10	Field Mob Feat. Ciara	So What
12	17	The Pussycat Dolls Feat. Snoop Dogg	Buttons
13	15	Red Hot Chilli Peppers	Dani California
14	13	Rascal Flatts	Life Is A Highway (from 'Cars')
15	18	Panic! At The Disco	I Write Sin Not Tragedies
16	19	Cherish Feat. Sean Paul of the Youngbloods	Do It To It
17	31	Young Dro Feat. T.I.	Shoulder Lean
18	20	Daniel Powter	Bad Day
19	22	Kelis Feat. Too Short	Bossy
20	16	Fort Minor Feat. Holly Brook	Where'd You Go
21	24	Sean Paul Feat. Keyshia Cole	When You Gonna (Give It Up To Me)
22	23	Rihanna	S.O.S.
23	12	Katharine McPhee	Somewhere Over The Rainbow
24	24	The All-American Rejects	Move Along
25	27	Natasha Bedingfield	Unwritten

차트해설: 미국차트는 정녕 뮤직비디오에서 허리돌리기(?) 잘하는 여성 뮤지션들의 주무대란 말인가? (이는 그들의 음악이 나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님. 단지 현재 미국도 섹슈얼 마케팅 전략 면에서는 한국보다 나을것도 없다는 얘기임.) 하여간 힙합과의 조우를 시도한 넬리 퍼타도(Nelly Furtado)는 2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캐시(Cassie), 샤키라(Shakira), 리헤이나(Rihanna), 푸쉬캣 돌즈(Pussycat Dolls), 그리고 오랜만에 돌아온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까지 온통 섹시한 필이 흐르는 팝 트랙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 차트와는 달리 여전히 힙합 아티스트들의 트랙들이 좋은 순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다니엘 포우터의 [Bad Day], 나타샤 베딩필드의 [Unwritten] 등의 트랙들은 거의 반년이 다 되도록 25위권에서 꾸준히 리퀘스트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아직 하반기의 킬링트랙은 별로 나타나지 않았다는 이야기?

(이번주는 전곡이 뮤직비디오입니다.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9,10에서 재생을 권장합니다.  윈앰프의 경우 몇 곡이 재생이 안됩니다. (저도 이유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