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h Dizon - Love Paradoxx

Songs & Lyrics

by mikstipe 2008. 4. 10. 11:15

언젠가부터 일본 연예계에 일본어가 가능한 혼혈 여성 가수들이 서서히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여기 소개하는 레아 디존(Leah Dizon)은 사실 일본에서 가수 데뷔를 하기 이전에는 우리에겐 레이싱 걸(일본에선 레이싱 퀸이라 하더군요), 잡지 모델 등으로 알려져 있었던 필리핀계 중국인 아버지와 일본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국적 혼혈이다. 본인이 먼저 일본에 러브콜을 보내 연예기획사를 물색한 결과 2006년 Sky엔터테이먼트와 계약을 맺고 작년 여름부터 3장의 싱글을 발표한 뒤, 작년 가을 1집 [Destiny Line]을 발표했었다. (국내에도 이번달 라이센스 발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근데, 아무리 그라비아 수준의 모델을 했다고서니, 인터넷 검색어에 '레아 디존 AV'를 찾는 이들은 누구인가? ^^) 이제 4번째 싱글에 해당하는 이 곡 <Love Paradoxx>는 지난 연말 홍백가합전에서의 삑사리 난무한 라이브의 여파인지는 몰라도 이전 싱글들 처럼 10위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가창력 부분에 있어서는 너무 바라지 마시고, 그냥 혹자들이 말하는 '소피 마르소를 닮은' 그 얼굴과 몸매 쳐다보는 맛으로 들어보시라....뭐, 음반으로는 그럭저럭 들을만 하니까.

01

Leah Dizon - Love Paraxdoxx

愛は要らない (아이와이라나이)
一人でいいの　抱きしめないでよ(히토리데이이노 다키시메나이데요)
(Uh Uh. No thank you)
25時の甘いキス(니쥬우고지노아마이키스)
音も無く　ときめき加速する(오토모나쿠 토키메키카소쿠스루)

Don't need no one, No time for love
揺れ動く(유레우고쿠)

Chorus:
Am I falling in love? I just can't stop.
憧れてるだけ?　そうじゃない (아코가레테루다케? 소우쟈나이)
Why can't I let it go? I'm not a fool for love.
だけどこの気持ち　止まらない(다케도코노키모치 토마라나이)
Am I falling in love? I gotta take control.
愛してるなんて　もう言わない(아이시테루난테 모우이와나이)
Am I falling in love? But I don't know.
愛なんていらないのに…(아이난테이라나이노니…)

愛が足り無い?(아이가타리나이?)
2人になれば　愚痴っぽくなるんでしょ?(후타리니나레바 구칫뽀쿠나룬데쇼?)
(Uh Uh. No thank you)
どうしてこんなに(도우시테콘나니)
高鳴るの?　誰か教えてよ(타카나루노? 다레카오시에테요)

Don't need no one, No time for love
それなのに(소레나노니)

Chorus Repeat

恋だけじゃダメみたい(코이다케쟈다메미타이)

(Sometimes love just ain’t enough.
Will you still be down when it’s rough?)
傷つくのが怖い(키즈쯔쿠노가코와이)
(I tried to let this feeling go.
It’s too late now. My heart’s already yours)
あなたの近くに居たいの　理屈じゃなくて(아나타노치카쿠니이타이노 리쿠쯔쟈나쿠테)
繋がり合える愛(쯔나가리아에루아이)

Chorus Repeat X2

사랑은 필요없어
혼자가 좋아 껴안지마
25시의 달콤한 키스
소리도 없이 두근거림만 더해가

아무도 필요치 않아.
사랑할 시간은 없어
흔들흔들 움직여

후렴:
내가 사랑에 빠진건가? 멈출 수가 없어.
동경하고 있는 것뿐? 그렇지 않아
왜 놓아보내지 못하지? 난 사랑엔 바보가 아닌데,
하지만 이 기분 멈추지않아
내가 사랑에 빠진건가? 내가 주도하겠어.
"사랑해" 같은 말은 이제 하지 않아
내가 사랑에 빠진건가? 하지만 모르겠어.
사랑 따위 필요없는데…

사랑이 부족해?
두 사람이 되면 바보같이 되지요?
어째서 이렇게
두근거리는거야? 누군가 가르쳐줘

아무도 필요치 않아.
사랑할 시간은 없어
그런데도...

후렴 반복

사랑만으로는 안 되는 것 같아
(까끔은 사랑만으론 충분치 않아.
넌 힘든 때에도 여전히 우울해있을거니?)
상처입는 게 무서워
(이 감정을 떠나 보내려고 했었어.
이젠 너무 늦었어. 내 맘은 이미 너의 것이니)
당신 가까이에 있고 싶어, 핑계가 아니라
서로 이어질 수 있는 사랑

후렴 반복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