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이후 등장한 미국 메틀 밴드들 가운데 가장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디스터브드의 5번째 앨범
[Asylum]의 발표를 앞두고 먼저 공개된 첫 싱글. 사회문제에 항상 진지한 시선을 보냈던 이들답게 이번 싱글에서는 지구온난화의 문제를 뮤직비디오를 통해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싱글 CD의 비사이드 트랙은 놀랍게도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의
<Living After Midnight>의 커버가 실렸는데, 재미있는 점은 인트로 부분에 <Painkiller>의 인트로 드럼 솔로를 덧붙여놓았다는 점이다. 하여간 이 친구들의 독특한 커버 송 시리즈는 계속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