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버릇 어디 가겠나.....
당신은 옛날에 모 걸그룹이 계약 분쟁 사태를 겪을 때 참견하듯이 그랬었지. "그런 애들은 연예계 퇴출시켜야 한다"고. 근데, 이젠 당신에게 그 말을 하고 싶네. "당신같은 사장과 그 밑에서 협조하는 애들을 퇴출시켜야 한다."고... 나도 그냥 참견이야. 뭐 그렇다구. 언제나 눈 앞의 돈이 중요한 당신에겐 어쩌면 당연한 결정이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당신의 악마같은 모습이 이제 만천하에 드러나서 오히려 난 기쁘군. P.S. 결말이 어떻게 되어가건, 그는 권력자니까 사건을 어떻게든 덮어가겠지. 다만, 이번이 그간과 다른게 있다면, 앞서 말한대로 이제 당신과 당신의 기업을 제대로 된 기업이라 인정해주지 않을 사람들이 더욱 많이 늘었다는 것. 그래서 '결말은 뻔하지~'하고 관망하는 방관자가 되기보단, 난 앞으로..
My Music Diary
2012. 7. 30.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