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Wave/Synth Pop의 생존자들 (1회) - Introduction
사족: 'New Wave/Synth Pop의 생존자들'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칼럼들은 이미 2000년 12월부터 2001년 3월까지 음악잡지 GMV에 제가 연재했던 'Into The 80s'칼럼 내용 일부의 확장판입니다. (그 시기 이후의 내용까지 더 추가해서 실으려 합니다.) 이 시리즈 칼럼을 시작하며... 1980년대 팝 음악을 기억하는데 있어 우리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음악 장르가 있다. ‘뉴웨이브(New Wave)’, 또는 ‘신스 팝(Synth Pop)'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온 이 음악 장르는 당시에는 영국과 미국 등 전 세계의 팝계에 등장한 많은 신진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업(業)으로 삼았고, 그 결과로 상당수는 짭짤한 재미를 봤으며, 분명 어느 정도는 ’주류 음악‘ 장르의 위치에 올라섰었음..
80팝/80년대 팝 아티스트
2006. 9. 22.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