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과시는 노력마저 깎아먹는다...... [박진영 빌보드 광고구매사건]을 보며
박진영의 6월 16일자 빌보드지의 전면광고 장식건에 대해 말들이 많다. 논란의 핵심은 과연 그가 돈 주고 실은 광고로라도 '진정으로 빌보드 표지에 오른것인가'하는 점이다. 킬러님의 블로그에 나온 글에 따르면, 그리고 필자도 빌보드 사이트에 가서 확인해 본 바에 따르면 분명 메인 표지는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 맞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광고는 어디에 나온 것이란 말인가? 집에 빌보드지를 몇 권 갖고 있는 나로서는 저 빌보드 트레이드마크는 표지가 아니면 그렇게 크게 나오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자꾸 싱빙성에 의심이 제기되는 것이다.) 물론 오른쪽 광고는 충분히 빌보드지에 실릴 수 있다. 왜냐면, 그 이전에도 박진영은 빌보드지의 광고면을 장식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위의..
mikstipe 음악넋두리
2007. 6. 13. 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