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참 돈도 많아....ㅋ
걸 그룹 4팀의 대표 멤버(?)들이 모여 기획된 소위 '공익송' [4Tomorrow]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사실 해당 사이트에 가면 어디서 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표시는 전혀 나오지 않지만, 재미있게도 '두근두근 tommorow' 라는 카피는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던가. 결국 이 공익송과 뮤비는 '삼성'의 작품이나 다를 바 없다. 뭐, 결국 이런 이벤트는 역대 삼성이 방송국들과 해왔던 다른 기업 이미지 광고와 별 차이가 없고, 젊은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겠다는 의도에 대해서 시비 걸고 싶은 생각은 없으나, 그들이 이 뮤직비디오 만드느라, 4명 섭외하느라 출연료 주느라, 용감한 형제한테 작곡료 주느라, 돈 쓰는 비용으로 결식 아동 급식비를 대주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문..
My Music Diary
2009. 10. 15.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