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마돈나가 되고 싶었던 그녀들... 지금은 어디에? (1) Stacey Q
80년대 댄스 팝 씬, 팝계 전체를 통틀어 여성 싱어로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한 인물은 두말할 나위없이 마돈나(Madonna)였다. 그녀로 인해 그녀처럼 되고 싶어 안달했던 수많은 워너비(Wanna-be)들이 전세계에 가득했고, 댄스 팝 씬에서도 80년대 중-후반에 그녀같은 스타덤을 꿈꾸며 팝 음악계에 도전장을 던졌던 수많은 여성 뮤지션들이 었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들 중 상당수는 원 히트 원더(One Hit Wonder), 또는 두세 장의 음반의 커리어로 만족해야 했다. 그런 운명을 맞이했던 여러 여성 가수들 가운데, 지금은 뭘 하고 사는지 궁금한 몇 명을 선정해 그들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Chapter 1 : Stacey Q (스테이시 큐) 1986년은 마돈나가 숀 펜(Sean ..
80팝/80년대 팝 아티스트
2006. 11. 1.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