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orah Gibson - Already Gone
팝음악을 듣는 경력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좋아했던 아티스트들의 근황이 메이저급으로 드러나지 않으면 핫트랙스의 'Release Shcedule'을 정리할 때 즈음에서야 신보 계획이나 근황을 파악하게 되는 상황이 되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적어도 1년에 1-2번씩은 근황을 체크하는 나의 영원한 '아이돌'이 있으니.... 그녀... 바로 데비, 데보라 깁슨(Deborah Gibson) 되시겠다!! (그녀는 90년대 중반 이후 본명으로 활동명을 바꾸었다.) 은 그녀의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2009년 신곡이다. 사실 3월에 발표된 노래를 이제야 발견해 포스팅한다는 게 내 관심이 식었나라는 궁금증도 갖게 하지만, 그녀가 꾸준히 음악계에서 뭔가를 하려고 한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하다. 이번에는 자기 스스로도 켈리 클락..
Songs & Lyrics
2009. 12. 12.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