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M에서의 오토튠 논쟁을 보면서... 내 개인적 생각은...
오늘 며칠 만에 IZM사이트에 가서 새 글을 읽다가 한동윤 필자의 글 [오토매틱으로 음악계를 병들게할 그대는 오토튠]을 읽었다. 사실 이 글의 원본은 거기서도 밝혔듯 이제 폐간된 프라우드의 마지막호에 실렸던 글이었고, 이즘에 실린 글은 이를 현재 분위기에 맞게, 또 가요계의 문제까지 함께 건드리면서 수정한 글이다. (원본 읽기) 사실 읽으면서 특히 브아걸(Brown Eyed Girls) 팬들이 성질 좀 내겠다... 싶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이즘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 글과 그간의 이즘 리뷰에 대한 독자들의 불만(?)및 저항이 여럿 보였다. 그 중에 하나, 이 글 한 번 읽고 얘기 계속하자. (이즘 독자의 글 : 오토튠을 미워하는 이즘에 대한 세 가지 우려) 그래도 감정 덜 섞이고, 나름의 논리를 갖고..
mikstipe 음악넋두리
2009. 8. 11.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