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urbed - Indestructible
디스터브드(Disturbed)는 2000년대에 등장했던 누 메탈(Nu Metal)이라는 상표를 달고 나온 록 밴드들 가운데 가장 창조적으로 발전해온 밴드라고 생각한다. 사실 1집 [The Sickness]에서 들었던 [Down With The Sickness](영화 '새벽의 저주(Dawn Of The Dead)'의 엔딩을 정말 멋지게 장식했지 않았던가?)와 한 때 국내 스타리그 테마 송으로 쓰였던 [The Game] 시절에도 이들은 멋진 밴드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이들을 좋아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3집 [Ten Thousand Fists]와 이 앨범에 수록되었던 [Stricken]과 제너시스의 리메이크 [Land Of Confusion]이었다. 정말 판테라(Pantera)의 다임백 대럴(Daimb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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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6.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