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White - Once Bitten Twice Shy
80년대에 활동한 LA출신 하드 록/헤비메탈 밴드들 가운데 그레이트 화이트(Great White)는 특히 블루스에 대한 유별난 집착을 보여왔던 밴드다. 특히 잭 러셀(Jack Russel)의 보컬은 가끔 로버트 플랜트의 젊은 버전이 연상되는 고유의 보이스를 가진 덕분에 밴드의 음악을 더욱 빛내주었다. 2000년대 초반에 국내 뉴스에까지도 나왔던 '공연 방화 사건'은 사실 이들이 공식 해체를 한 이후 잭 러셀이 다른 멤버들의 양해하에 가졌던 솔로 공연에서 발생한 것이었다. (그래서, 그 사건이후 그 때의 밴드 이름은 Jack Russel's Great White로 정정했다.) 밴드는 그 이후 2004년에 정식으로 재결성했고, 사고 피해 보상을 위한 자선 공연을 자주 열었으며, 얼마전 인터넷으로 즐겨듣는 메..
Songs & Lyrics
2007. 2. 23.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