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뽑은 2006년의 뮤비들] (2) Cassie - Me & U
[CJ홀맨이 뽑은 2006년의 뮤직비디오] (2) 低예산-高효율상 : Cassie - Me & U 필자 맘대로 선정하는 올해의 뮤직비디오 시리즈의 두 번째 시상은 적은 예산을 소비하면서도 가장 뮤지션의 모습을 임팩트있게 담아낸 뮤직비디오에 주고자 한다. 그런 사례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올해 기록될 뮤비가 바로 배드보이(Bad Boy) 레이블이 키운 신인 여성 가수 캐시(Cassie)의 데뷔 싱글 [Me & U]라고 할 수 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습실에서 혼자 거울보며 쇼하는 그녀의 모습, 그녀의 춤, 몸매 하나만으로도 '이 가수 누구지?'하는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고, 다른 볼거리 필요없이 가수에게 집중하게 만드는 감독의 센스는 인정해 줄만하다. 과연 연습실 대여료와 의상협찬비, 필름값 이외에 뭐..
Songs & Lyrics
2006. 12. 6.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