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bbles - Girlfriend
지금이야 한 풀 꺾인 건 사실이지만, 지금의 팀바랜드(Timbaland)와 윌 아이엠(Will.I.Am)처럼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흑인음악계부터 팝-댄스씬까지 리듬 중심의 팝송들은 엘에이 리드(L.A. Reid)와 베이비페이스(Babyface) 콤비가 장악했었다. 그 당시 빌보드 차트에서 흑인가수가 부른 히트곡들 중에 두 사람 이름 안들어간 곡이 별로 없을 정도로 팝계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그들의 프로듀싱이나 작곡을 원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으니 ... 이들의 90년대야 워낙 잘 알려졌지만, 오히려 이들의 80년대는 관련 앨범들이 별로 라이센스 된 것이 많지 않아 모르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언제 한 번 L.A.-Babyface사단의 계보를 한 번 정리해볼까 생각하는데, 이제 자료가 얼..
Songs & Lyrics
2007. 12. 12.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