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gwie Malmsteen's Rising Force - Perpetual Flame
80년대부터 헤비메탈 음악을 접하게 된 록 팬들에게 잉베이 말름스틴(Yngwie Malmsteeen)의 데뷔 앨범 [Rising Force]의 충격은 아직도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그 이전에도 기타의 달인, 명인들은 분명 존재했지만, 그가 해당 앨범에서 보여준 클래시컬한 화성과 악곡 구성 속에서 펼쳐지는 강렬한 헤비사운드는 분명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파가니니(Paganini)와 함께 그의 음악의 토대를 제공한 선배 중 한 사람인 리치 블랙모어(Ritchie Blackmore)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충격의 음반이 발매된 지 어느덧 25년. 최근에 리마스터링 된 데뷔작 CD가 나왔다는 소식도 들렸지만, 여전히 그는 신보를 내고 현재 진행형으로 활동중이다. 물론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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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2.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