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Michel Jarre - Teo & Tea
# 이 글은 제가 쓴 이 음반의 해설지입니다. 어제 발매 되었군요.....^^;;; 신시사이저의 마술사 장 미셀 자르(Jean Michel Jarre)가 들려주는 사이버 도시남녀(都市男女)의 24시간의 사랑 이야기, 「Teo & Tea」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역사에서 장 미셀 자르(Jean Michel Jarre)는 가장 ‘도전적인’ 태도를 가진 뮤지션이었다. 아직 뉴 에이지(New Age),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같은 장르 명칭조차 존재하지 않던 70년대부터 신시사이저 음악에 투신했고, 아직 MTV도 등장하기 이전부터 자신의 음악을 각종 기획 공연을 통해 ‘음악의 시각화’를 현장에서 보여주는 모험을 꾸준히 시도해왔다. 게다가 아직 중국이 ‘죽의 장막’으로 불리던 그 시절에 서구 아티스트로서..
Review 저장고/팝
2007. 4. 12.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