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紙 2006 연말결산호 입수!!
어렸을 적부터 팝음악을 즐겨왔던 모든 세대에게 빌보드지, 즉, 우리가 항상 대단한 기준처럼 생각하는 빌보드지가 집게하는 각종 차트가 실리는 잡지는 한 번쯤 직접 원본을 보고 싶은 충동이 일을 때가 있다. 그나마 직접 처음 이 잡지를 손에 쥐어본것이 1996년, 미국에서 어학연수받던 시절이었고, 그 때 산 잡지는 아직도 집에 고이 모셔져 있다. 그리고 시대가 좋아지면서 굳이 우리나라 방송이나, 매달 '핫뮤직'이나 'GMV'에서 독점 개재해주는 Hot 100 싱글 차트를 기다리지 않아도 어느 순간부터 인터넷 빌보드 사이트에 접속하면 따끈한 새 차트를 매주 (게으르지만 않다면) 만날 수 있으니 말이다. (물론 전 차트가 다 실리는 것이 아니기에, 결국 그걸 다 알고싶다면 월 수십달러가 되는 사용료를 내야한다...
My Music Diary
2007. 1. 19.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