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식적으로 올해 팬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트래비스(Travis), 언더월드(Underworld), 피더(Feeder), 하드 파이(Hard-Fi)의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실 테지만, 아직은 이 밴드 때문에 간다!!라고 날 선동하는 밴드가 안 보인다. 작년의 테스타먼트(Testament)처럼 제발 추억의 메탈 밴드 한 팀 꼭 왔으면 좋겠다... 제발 이번에 새 앨범을 내는 도켄(Dokken)이나 게리 바덴(Gary Barden)과 다시 만난 마이클 셍커 그룹(Michael Schenker Group)을 불러다오!! 그럼 올해 흥행 어느정도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