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an Duran - Rio (100Beat / Daum 뮤직 Review)
# 이 리뷰는 제가 웹진 100비트에 기고하고 다음 뮤직에 컨텐츠 제공된 내용입니다. 80년대에는 새로웠고, 여전히 로맨틱한 ‘뉴 웨이브’ 시대 아이콘의 대표작 1980년대의 초반부와 중반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뉴 웨이브(New Wave)의 물결 속에서 현재까지 과연 몇 팀의 밴드가 해체 과정 없이 꾸준히 주류 레이블에서 생존했는지 체크해 본 적이 있는가? 만약 이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면 그 시대를 거친 음악 팬들은 가장 먼저 듀란 듀란(Duran Duran)을 거론할 것이다. 현재의 10대에게는 이들의 현재 모습은 단지 얼굴에 화장을 진하게 하는 50대 초반 중년 아저씨들이 구닥다리 일렉트로닉 팝을 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다. 그래도 1980년대에 청소년기와 청춘을 보낸 그대들의 이모들이나 어머니..
80팝/80년대 팝앨범리뷰
2011. 1. 7.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