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Heavy Metal의 전무후무한 역사적 증인 - Loudness
1. Biography 1980-2000 (GMV 2000년 8월호 이현재씨의 글 발췌) 지난 80년대 록 음악을 들었던 팬들이라면 라우드니스라는 이름이 결코 생소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얼마 전 내한공연 때 그들이 보여준 모습은 아직도 건재한 일본 록의 전설을 말해주었다. 후반기에 기타리스트 아키라 다카사키가 독특한 도의 세계(?)로 빠지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정통 헤비 메탈의 진수를 선사했다. 정통성을 중요시 여기면서도 가장 일본다운 아기자기한 헤비 메탈을 온 세계에 떨친 라우드니스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1년 일본에서 기타리스트 아키라 다카사키, 드러머 무네다카 히구치가 주축이 되어 보컬리스트 미노루 니하라와 베이시스트 마사요시 야마시다를 맞이하면서 라우드니스의 역..
80팝/80년대 팝 아티스트
2006. 10. 12.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