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스크랩] 2007년, 밴드의 목소리는 여성을 통해 나온다... 한국의 우먼 프론트 밴드를 말하다
사실 개인적으로 '멜론','도시락','뮤직온' 등의 사이트가 진정한 음악의 보급보다 통신업계의 배를 불리기 위한 '음악 장사꾼'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막연한 거부감이 항상 존재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이 사이트들의 웹진들 속에 보면 나름대로 읽어볼만한 글들도 가끔씩 보인다는 점이다. 지나친 비아냥이나 냉소보다는 결국 다양한 음악들을 듣게 만든다는 점에서는 이런 뮤직 포털 속 웹진은 잘 가꾸어져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걱정이 드는 것은 이 사이트에 다운받으러 오는 10대들이 이 정도 글이라도 열심히 읽고 있을까 하는것이 문제지만... 개인적 생각과 어느정도 일치하는 바가 있어 이 글을 스크랩 해봤다. (태터 블로그는 HTML을 있는대로 복사해 붙이지 못한다는 면에서는 오히려 기존 웹페이지보다..
스크랩칼럼+etc...
2007. 4. 16.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