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 감자튀김.... 행복은 이거다.... ^^;
Today's BGM : Reel Big Fish - Beer (Live) 지난번 방콕 하드록 카페 얘기하고 오랜만에 이 블로그에서 음식 얘기를 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술을 마실 때 가장 좋아하는 주종은 솔직히 맥주(!)다. 소주는 솔직히 고기 등 기름진 안주와 함께하지 않으면 일정량을 넘으면 항상 부담스럽다. (그래도 킬러군과의 술자리로 인한 지속적 트레이닝의 결과로 인하여 옛날에 비해서 정말 향상됐다. 1차에서 1병을 넘길 수 있게 됐으니 말이다. 그래도 그 숙취의 결과가 딱 2일은 간다.) 그에 비해서는 맥주가 쉽게 배부를 수 있다는 단점은 있지만, 식사를 미리 안하고 안주와 함께 마신다면 그게 더 기분이 좋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집에서는 아무리 빈 속이라도, 안주가 좋아도 피쳐 하나도 다 못..
My Music Diary
2009. 4. 13.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