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타임테이블 완료... 내 관전 포인트??
드디어..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의 타임 테이블이 완성되었다. 다들 관전 포인트를 쓰고 있기에, 나도 한 번 정리해본다.. 어떻게 관람할 지... 빅 탑 스테이지의 경우, 첫 날은 내게는 완전 안습이다. 내 목표인 폴아웃보이를 보기 위해서, 난 연수받는 중간에 도망칠 각오를 해야한다. 인천에서 지산까지 아무리 잘 달려도 2시간 30분을 각오해야 하는데, 6시 10분은 너무하지 않은가... (도데체 펄아웃보이가 크라잉넛보다 비중이 약하다는 건 좀...) 결국 난 3시 경에 출발해야 한다는 소리가 된다. 무단 조퇴 감점 0.4를 각오하고 일단 돌진하련다... 시간 계획상 3시간 연강이니, 중간에 샌 걸 체크 안한다면 다행이고...^^; 하여간, 첫 날은 지미 잇 월드는 시간 관계상 눈물을 머금고 포기, 펄아..
My Music Diary
2009. 7. 4.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