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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팝

  • Pet Shop Boys - Yes

    2009.05.15 by mikstipe

  • Level 42, [Retroglide] - 80년대 신스/퓨전 팝의 숨은 고수, 마침내 온전하게 귀환하다

    2006.11.15 by mikstipe

  • Howard Jones의 미발표 신곡과 인터뷰가 담긴 Podcast 발견!!

    2006.11.05 by mikstipe

  • Depeche Mode - Martyr

    2006.10.25 by mikstipe

  • New Wave/Synth Pop의 생존자들 (5회) - Chapter 2. Howard Jones (Part 2)

    2006.09.25 by mikstipe

  • New Wave/Synth Pop의 생존자들 (4회) - Chapter 2. Howard Jones (Part 1)

    2006.09.22 by mikstipe

  • New Wave/Synth Pop의 생존자들 (3회) - Chapter 1. Duran Duran (Part 2)

    2006.09.22 by mikstipe

  • New Wave/Synth Pop의 생존자들 (2회) - Chapter 1. Duran Duran (Part 1)

    2006.09.22 by mikstipe

Pet Shop Boys - Yes

# 이 글은 제가 EMI 국내 라이선스반 해설지로 작성한 글입니다. 음반을 사신 분들이라면 이미 보셨을지도... 신스 팝의 시대, 일렉트로니카의 시대를 모두 평정했던 영국 최고의 일렉트로닉 팝 듀오 펫 샵 보이스(Pet Shop Boys)의 2009년 대망의 새 앨범,「Yes」 두말 할 나위 없이 신스 팝(Synth Pop)은 1980년대를 대표했던 음악 장르였고, 당대에는 주류 팝 사운드의 다수가 이 계열 사운드의 우산 아래에 속했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일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들만 사용해왔던 고가의 장비였던 신시사이저가 기술의 발달로 저가로 구입이 가능해진 후, 포스트 펑크(Post-Punk)를 비롯한 당대의 전 장르에서 급속도로 신시사이저의 위상은 커져만 갔다. 그리고 밴드가 연주할 수 있는..

80팝/80년대 팝앨범리뷰 2009. 5. 15. 09:39

Level 42, [Retroglide] - 80년대 신스/퓨전 팝의 숨은 고수, 마침내 온전하게 귀환하다

80년대 팝음악을 즐겨 들으셨던 매니아들에게 레벨 42(Level 42)의 존재는 듀란듀란, 컬쳐클럽 등의 대중적 밴드들보다는 생각보다 낯선 이름으로 기억될 수도 있다. 국내에서 이 그룹과 리더인 베이시스트 마크 킹(Mark King)의 존재는 그가 뛰어난 테크니션이기에 세계의 유수 베이스 관련 잡지를 장식했고, 그 결과 한국의 연주자들, 그리고 놀랍게도 퓨전 계열의 음악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 호평받은 이유로 그나마 대중에게 알려진 감이 있다. 그게 아니라면 80년대 신스 팝 트랙을 대표하는 싱글 [Something About You]와 [Lessons In Love] 때문에 그들을 마치 원 히트 원더 그룹으로 오해하고 있거나... 그런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재미있게도 FM청취자들은 10년이 다 되..

Review 저장고/팝 2006. 11. 15. 12:19

Howard Jones의 미발표 신곡과 인터뷰가 담긴 Podcast 발견!!

작년 가을 앨범 [Revolution Of The Heart]와 함께 오랜만에 우리 곁에 신곡들로 돌아왔던 영국 신시사이저 팝 싱어-송라이터 하워드 존스(Howard Jones)의 신곡 [Building Up The Future]가 최근 발표되었다. 그런데, 그 홍보 방식이 매우 특이하다. 요즘 인터넷 방송의 새로운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팟캐스트(Podcast)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들을 위한 사이트인 http://music.podshow.com (이 사이트를 통해 포드캐스터들은 자신들의 방송을 청취자에게 원하는 시간에 듣게할 수 있다.)를 통해서만 이 신곡을 공개한 것이다. 이 곡은 원래 [Revolution...]앨범 녹음시에 만들어진 곡이지만, 앨범의 성격과 맞지 않아 담기지 못했다고 하는데, 내..

My Music Diary 2006. 11. 5. 08:42

Depeche Mode - Martyr

디페쉬 모드(Depeche Mode)는 정말 대단한 밴드다. 그들의 역사가 신스 팝의 역사였고, 신스 팝이란 트렌드가 주류에서 밀려난지 10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그들은 후배 일렉트로니카 뮤지션들과 항상 그 자리에 있다. 그리고 이제 그 25년 역사를 정리하는 새로운 베스트 앨범과 함께 우리 곁에 돌아왔다. 기존의 [Singles 81-85], [Singles 86-96] 양대 싱글 컬렉션의 뒤를 이어 발매되는 이번 [Best of... ] CD는 시기를 두고 Volume 1, 2의 구성으로 발매될 예정인데, 일단 11월 중순에 1집이 먼저 소개된다. 일단 기존의 대중적 히트곡들이 주로 선곡된 이 앨범의 트랙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 Personal Jesus 2. Just Can't Get Enoug..

Songs & Lyrics 2006. 10. 25. 06:48

New Wave/Synth Pop의 생존자들 (5회) - Chapter 2. Howard Jones (Part 2)

4번째 앨범을 통해 '신시사이저'보다 '감성'을 우선에 두다 그 후 2년 이상을 투어와 곡 작업에 몰두한 하워드는 89년 봄에 네 번째 앨범 [CROSS THAT LINE]을 내놓게 되는데, 재미있게도 영국 시장에서의 썰렁한(?) 반응과는 상관없이 미국 시장에서는 싱글 [Everlasting Love](13위, 어덜트 차트 1위)와 [The Prisoner]가 좋은 반응을 얻음으로써 당시의 10대 팝과 헤비메탈의 강세 속에서도 현상유지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앨범에서 그는 프로듀싱까지 대부분을 스스로 해 내면서 (그러나 히트 싱글들의 프로듀스는 Tears For Fears의 앨범에 참여했던(아니, 이런 우연이? ^^) Chris Hughes와 Ian Stanley등이 담당했다.) 그의 음악적 역량이..

80팝/80년대 팝 아티스트 2006. 9. 25. 14:50

New Wave/Synth Pop의 생존자들 (4회) - Chapter 2. Howard Jones (Part 1)

Chapter 2. 원맨밴드 신스 팝의 기린아, 전자음에 휴머니티를 교배하다 - Howard Jones 신스 팝에 인간미를 불어넣은 원 맨 밴드 뮤지션으로서의 80년대 하워드 존스(Howard Jones)라는 뮤지션을 가리키면서 항상 따라 다녔던 수식어는 바로 ‘신스팝 속에 따뜻한 인간미를 담는 뮤지션’이라는 문구였다. 사실 신시사이저가 처음 등장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현악기나 타악기처럼 인간의 손에 의해 연주되는 것이 아닌 기계가 기억해놨다가 ‘재생하는’ 소리들에 대해 (초기 신시사이저의 하드웨어상의 한계(?)인지는 몰라도) 차갑다는 반응들을 보였었고, 대부분의 70년대 말-80년대 초반 신스 팝 밴드들의 음악들에는 거의 공통적으로 그런 냉랭함이 공존했다. 즉, 자신들이 컴퓨터로 만들어 낸 사운드를 모..

80팝/80년대 팝 아티스트 2006. 9. 22. 17:30

New Wave/Synth Pop의 생존자들 (3회) - Chapter 1. Duran Duran (Part 2)

다시 3인조로 축소, 그룹의 위기? ‘Duran Duran'앨범으로 90년대에도 팝계에서의 그들의 입지를 다진 듀란듀란은 95년 초, 자신들이 영향을 받았던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리메이크한 앨범 ’Thank You'를 발표했으나, 루 리드의 곡을 리메이크한 ‘Perfect Day'가 소폭의 반응을 얻은 것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인기를 모으지 못했다. 그 결과 밴드와 그들이 소속된 레이블인 EMI와의 관계는 상당히 냉각되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정말 예상하지 못한 악운이 밴드에게 다가왔다. 10여년간 밴드의 음악성의 한 축을 차지해오던 베이시스트 존 테일러가 가정과 솔로 활동에 충실하고 싶다는 이유로 탈퇴를 선언한 것이다. 결국 남아 있는 3명의 멤버로 밴드는 활동을 계속하기로 하고 97년 앨범 ’Medazzal..

80팝/80년대 팝 아티스트 2006. 9. 22. 17:22

New Wave/Synth Pop의 생존자들 (2회) - Chapter 1. Duran Duran (Part 1)

Chapter 1. 80년대 '아이돌'밴드', '뉴 로맨틱스'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다 - Duran Duran 신스팝과 MTV시대의 영웅으로서의 80년대 듀란듀란이라는 밴드의 시작은 1978년의 버밍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키보디스트 닉 로즈(Nick Rhodes), 처음엔 기타에서 나중에는 베이시스트로 전환한 존 테일러(John Taylor)를 주축으로 4명의 멤버가 함께 잼을 하면서 그룹의 탄생은 준비되었는데, ‘바바렐라(Barbarella)’라는 로저 바딤 감독의 공상과학 영화 속의 인물 이름을 따서 그룹의 이름을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초기 멤버 스테픈 더피(Steffen Duffy:보컬), 사이몬 콜리(Simon Colley:베이스)등의 탈퇴로 인해 고민하던 존과 닉은 드러머 로져 테일러..

80팝/80년대 팝 아티스트 2006. 9. 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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