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뒤늦게 공개하는 신중현 앤솔로지... 그리고 설날...
사실은 핫트랙스 모 필자님의 집들이(?)를 갔던 그 날 밤에 이 포스팅을 하려고 맘을 먹었으나... 지난 월요일 아버지께서 평생 맹장수술 외에는 최초로 큰 수술을 하셨고, 그리고 바로 설 연휴.... 그래서인지 다른 때처럼 빨리 사진에 담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었다. 그리고 ... 이번 해에는 차례마저 사라진 설날 오전, 성당에서 진행하는 설 위령미사를 마치고 집에와 이 세트를 카메라에 처음 담았다. 오늘의 BGM: 신중현과 뮤직파워 - 내가 쏜 위성 (82) (Taken from [신중현 Anthology Part 2]) => 신선생님의 곡들 가운데 가장 헤비메탈 영역에 가깝게 만들어진 곡이다. 마치 Black Sabbath의 곡들의 헤비함의 느낌이 잘 살아있다. 표지는 참 멋지게 만들어졌다. 마치 두툼..
My Music Diary
2008. 2. 7.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