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의 수퍼밴드 Asia, 결성 25주년 기념 원년멤버 투어중!!
1981년 예스(Yes) 출신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하우(Steve Howe), 키보디스트 제프리 다운스(Geoffrey Downes), 킹크림슨(King Crimson)과 UK를 거친 존 웨튼(John Wetton), 에머슨, 레이크 & 팔머(ELP)의 1/3을 차지했던 드러머 칼 파머(Carl Palmer)가 한 지붕 아래 모여 밴드 아시아(Asia)를 결성하고 첫 앨범 [Asia]를 냈을때, 모든 언론 매체의 반응은 뜨거웠다. 70년대 프로그레시브 록 씬의 대표 밴드 출신 테크니션들이 모인 것 만으로도 그 음악적 품질이 보장될 것이란 기대 때문이었다. 사실 실제로 나온 음악적 결과물은 지금까지도 정통 프로그레시브 록 골수팬들에게는 '대중적 타협'이란 비판을, 한편으로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를 어려워한 ..
mikstipe 음악넋두리
2006. 11. 12.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