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ne Cara, 짧은 스타덤 속에서 열정을 노래한 80년대 여성 팝 스타
어떤 뮤지션이 아카데미상과 그래미상, 골든 글로브상,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에 두 번이나 동시 노미네이트 되었고, 한 번은 모두 수상까지 했다면 그 뮤지션은 당시 팝계 최고의 스타로서 지금도 추앙을 받고 있으리라 예상하기 쉽다. 하지만, 그 스타덤을 오래 지속시키지 못하고 뮤지션보다는 연기자쪽에 만족해야 했던 한 여성 가수가 있었으니, 그녀가 앞서 [Out Here On My Own]을 통해 여러분께 맛배기로 소개해드린 아이린 카라(Irene Cara)가 그 주인공이었다. 그녀가 팝계에서 주목을 받은 시기는 대략 6-7년 정도에 불과했지만, 그래도 그녀는 그 짧은 기간 속에서 영화음악 사운드트랙의 역사에서 불멸의 고전으로 기억될 두 곡의 노래를 부른 주인공이 되었다. [페임(Fame)]과 [플래쉬댄스(Fl..
80팝/80년대 팝 아티스트
2006. 11. 8.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