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is - Dig Out Your Soul
# 가고 싶습니다! 오아시스 내한공연!!! 진정한 브릿 팝 매니아들에게는 조금 부끄러운(?) 고백이 될 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오아시스(Oasis)의 음악을「Definitely Maybe」(1994)를 통해 처음 접하지 못했던 불행한(!) 기억을 갖고 있다. 결국 싱글 이 빌보드 차트에서 히트를 치고 나서야 2집「(What's The Story) Morning Glory」(1995)를 통해 그들을 제대로 처음 접했는데, 그렇게 아직 당시 영국에서 '뜨고 있었던' 브릿 팝의 기초조차 제대로 습득하지 못한 상태에서 들었음에도 너무나 '비틀즈같은(Beatle-like)' 그 곡조와 멜로디 때문에 금방 앨범과 친숙해졌던 기억이 난다. 어쩌면 , 과 같은 발라드에서는 콜드플레이(Coldplay)와 트래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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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12. 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