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CD의 종말?… 1년도 안 된 CD가 ‘희귀음반’
다음 글은 오늘 아침 동아일보에 실린 글이랍니다. 먼저 보시고 얘기 들어갑니다. 3인조 그룹 ‘sg워너비’의 팬인 대학생 김현경(24) 씨는 2년 전 나온 ‘sg워너비’의 1집을 구하기 위해 온라인 음반매장을 찾았다. 그러나 ‘품절’ 또는 ‘절판(발매 중단)’이라는 메시지만 떠 있을 뿐이다. “발매된 지 2년밖에 안 된 이들의 1집이 절판이라고?” 1집을 구하지 못하고 그는 최근 발매된 베스트 음반 ‘더 프레셔스 히스토리’를 살 수밖에 없었다.○1년 전 나온 게 희귀 음반실제로 2004년 1월 발매된 ‘sg워너비’ 1집은 현재 절판된 상태다. ‘sg워너비’의 소속사인 엠넷미디어의 권창현 실장은 “찾는 팬들이 있으나 음반 유통사와 기획사 간 수익 배분 문제 때문에 재발매되지 않고 있다”며 “그 대신 1집 ..
스크랩칼럼+etc...
2006. 11. 22.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