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코디 팀... 창조력 빈곤인가? (스타일 표절 시비를 보고서)
최근에 이효리 3집의 발표를 앞두고, 그녀가 내세운 티저 화보 속에서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의 향기가 난다"라는 지적이 들어오고 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기획사의 홍보 전략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이 글을 쓸까 말까 매우 고민했다. 낛시에 내 스스로 말려든 건 아닐까해서...^^;) 하지만, 여기서는 직접 내가 보고 느낀 것만 이야기 하려고 하니, 그냥 내 개인적 지적이다라고 생각하고 읽어주시기 바란다. 먼저 문제가 된 사진은 바로 이 사진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남사스럽게도) 가슴 부분이다. 결국 이효리의 브레지어와 에이미의 원피스(이는 확실하다. 이 장면은 그녀가 넬슨 만델라 생일 기념 공연에서 입고 나온 의상이기 때문이다. 아래 다른 사진을 참고하라.)가 둘 다 흑-..
mikstipe 음악넋두리
2008. 7. 4.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