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rant - Dirty Rotten Filthy Stinking Rich (1989) [Daum 뮤직-100Beat 리뷰]
# 이 글은 제가 다음뮤직-100Beat 원고로 작성한 글입니다. 헤어 메탈 시대의 마지막 전성기를 대표했던 대중친화적 사운드의 결정체 본 조비(Bon Jovi)가 제대로 된 스타덤을 얻은 1986년을 기점으로 그들처럼 주류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싶어하는 헤비메탈 밴드들(일명 '헤어 메탈(Hair Metal), 글램 메탈(Glam Metal)' 밴드라 불리기도 했다)은 좀 더 라디오친화적인 깔끔한 멜로디라인과 보컬 하모니의 활용, 매끈한 사운드 프로듀싱, 그리고 자신들의 외모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으로 소위 80년대 초반 'L.A. 메탈'의 기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록 차트를 넘어서 팝 차트에서까지 막강한 인기도를 확보해나갔다. 포이즌(Poison), 신데렐라(Cinderella) 등이 그..
80팝/80년대 팝앨범리뷰
2011. 11. 11.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