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a Corr - Lifelines (Daum 뮤직-100Beat 리뷰)
아일랜드를 대표했던 가족 그룹 코어스의 메인 보컬의 목소리로 듣는 팝/록의 고전들 안드레아 코어(Andrea Corr)라는 이름이 낯설게 느껴지는 팝 음악 팬들이 국내에는 생각보다 많을 수도 있을 듯하다. 하지만 여러분이 1990년대 말에 팝 음악에 관심을 두었다면 아일랜드의 정취가 나는 켈틱 사운드와 바이올린 연주 위에서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Runaway', 'Only When I Sleep', 'What Can I Do?' 등을 노래하던 한 여성의 목소리는 분명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 그녀는 바로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아일랜드의 켈틱 사운드와 대중적 팝/록 사운드를 접목한 음악으로 세계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가족 그룹 코어스(The Corrs)의 메인 보..
Review 저장고/팝
2011. 9. 29.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