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stipe's Music Tapestry

마이클 잭슨의 앨범 [Bad] 이후 최초로 한 앨범 속에서 5곡의 넘버원 싱글을 내놓은 케이티 페리의 [Teenage Dream]의 최신 히트곡. 유명한 놈년들이면 누구나 다 찍는 스페셜 에디션도 안만들고 거둔 성과라 더 값지다. 그런데 이 뮤비를 보니까 왜 이 곡까지 1위를 했는지 짐작이 간다. 역시 케이티 페리다. 요새 누가 뮤직비디오 속에 케니 지(Kenny G), 핸슨(Hanson), 데비 깁슨(Debbie GIbson)을 부를 생각을 한단 말인가!! 아...스트레스 확 풀리는군! 천연덕스럽게 아랫도리에 손을 슬며시 넣는 케이티 여사에게 'You Win!!'을 외치고 싶다. Katy Perry - Last Friday Night (Videoclip) There's a stranger in my b..

Songs & Lyrics 2011. 8. 23. 19:18

케이티 페리의 2집 [Teenage Dream]의 세 번째 싱글. 벌써 소리소문없이 Top 10에 진입했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열정을 '불꽃놀이'로 표현한 뮤직비디오의 설정이 맘에 든다. 특수효과란 이렇게 써먹으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가사도 참 맘에 든다. Katy Perry - Firework (Videoclip) Do you ever feel like a plastic bag Drifting through the wind, wanting to start again? Do you ever feel, feel so paper thin Like a house of cards, one blow from caving in? Do you ever feel already buried deep? Six ..

Songs & Lyrics 2010. 11. 14. 08:18

팝은 내팽게치고 가요랑 J-Pop만 요새 듣냐는 의견이 주변에서 들려오고 있길래, 오랜만에 빌보드 싱글 차트 100위를 쭉~ 보면서 맘에 드는 신곡들을 찾아들었다. 그래서 그 가운데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서 제 블로그를 보러 오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노래들 쭈르륵.... 올린다.  1. Taylor Swift - Mine (8월 21일자 3위) 2008년 말 발표되어 2년간 멀티 플래티넘 히트작으로 기록된 2집 [Fearless]로 컨트리 팝씬의 샛별을 넘어 세계 팝의 히로인으로 우뚝 선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싱글. 10월 25일 발매될 3집 앨범 [Speak Now]의 첫 싱글이기도 하다. 전작에서 팝 버전을 따로 만들었던 것을 생각한다면 새 싱글은 아예 드라이빙한 컨트리 팝/록 싱글 성향을 보인다..

My Music Diary 2010. 8. 18. 15:12

한동안 빌보드 차트를 안쳐다보다보니, 케이티 페리의 신곡이 나온줄도 모르고 있었다. 자신의 얘기로는 제이지-알리샤 키스(Jay-Z & Alicia Keys)의 에 대한 서부의 답'이라는 말을 하던데, 의도야 어쨌건 그녀다운 흥겨운 파티 로큰롤 댄스 팝임은 분명하다. 싱글 차트 2위로 핫 샷 데뷔, 이번주는 3위로 한 칸 내려왔다. Katy Perry Feat. Snoop Dogg - California Gurls Greetings loved ones Lets take a journey I know a place Where the grass is really greener Warm, wet and wild There must be something in the water Sippin' gin and jui..

Songs & Lyrics 2010. 5. 31. 10:10

어디 인터넷 신문 기사에서 이 사진을 보고 '역시 케이티 여사!'라는 흐믓한 미소를 띄게 되었다. 'I Have No Self Control(난 자기 통제력이 없어요..)' 과연 그녀는 어떤 것에서 자기 통제력이 없는 것일까???? BGM: Katy Perry - Waking Up In Vegas

My Music Diary 2009. 12. 10. 10:08

일순간에 대박을 터뜨려버린 첫 앨범 [One of the Boys]의 싱글 의 주인공 케이티 페리의 후속곡으로 이전 곡과 달리 차근차근 싱글 차트의 계단을 밟아올라 드디어 4위까지 올라왔다. 매력은 있지만 그렇게 음악성이 특출나게 있어보이지 않는데도, 그리고 라이브에서 화통있게는 부르지만 그리 멋진 가창력이라 느껴지지 않음에도, 케이티 페리에게 개인적으로 호감이 이어지는 이유는 그녀의 음악 속에 고고스(Go-go's), 블론디(Blondie) 등 마돈나 이전의 80년대 초반 여걸들의 향기가 느껴지기 때문인데, 이번 싱글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완전히 속 내용까지 80년대 분위기로 도배를 해놨다.근데, 이 뮤직비디오 속 남자 주인공을 잘 선택했다고 축하를 해야 하는걸까? 아니면 불쌍하다고 위로를 해야 하는걸까?..

Songs & Lyrics 2008. 11. 8. 12:55

정보에 대해서 알아채기도 전에 순식간에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거머쥐어버린 무서운 신예 여성 보컬 케이티 페리(Katy Perry)의 최근 히트 싱글이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2001년에 케이티 허드슨(Katy Hudson - 이게 그녀의 본명이다.)이라는 이름으로 CCM계열의 앨범을 발표한 적이 있는 중고 신인으로, 자신의 어머니의 처녀적 이름인 '페리'를 예명으로 삼아 팝 싱어로서의 변신을 시도한 것이 지난 2004년부터였다. 이미 그 때부터 그녀는 매트릭스(Matrix) 작곡팀의 세션 보컬로서 활동하며 앨라니스 모리셋(Alanis Morissette)을 성공시킨 글렌 발라드(Glen Ballad)와도 곡작업을 했으나,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 2007년 발표한 EP [Ur So Gay]에 와서야 비..

Songs & Lyrics 2008. 8. 11.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