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nen Knife - Super Group
일본 인디 펑크 록을 대표하는 밴드로 미국 시장에서도 고정팬을 갖고 있는 쇼넨 나이프(Shonen Knife)를 처음 알게되었던 것은 1994년 발표된 카펜터스 트리뷰트 앨범 속에 담긴 였다. 그리고 영어로 만들어진 탓에 (Mnet이 MTV를 하루 5시간 소개하던 시절에) 일본음악 금지 시절에도 국내 TV로 보게된 [Happy Hour] 앨범의 , 등 재미있는 뮤비들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그런데 벌써 이들이 결성 30주년이라니... 그리고 최근 미국 시장에 그들의 2010년작 [Free Time]이 발매되었다. 여기 소개하는 이 곡은 2008년 앨범 [Super Group]의 타이틀 트랙인데, 역시 이들만의 유아적인 즐거운 상상력이 재밋게 녹아있다. 하지만 가사는 돈과 명예를 위해 이합집산하는 주류..
Songs & Lyrics
2010. 11. 13. 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