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board.com을 통해 접한 몇 가지 뉴스, 그리고 관련 음악들....
3월 초는 항상 정신이 없다. 내 일이 원래 그렇다. 만들어야 할 서류도 많고, 고객(?)도 새로 바뀌고, 업무를 보는 공간 속 식구들도 (뭐 따지고 보면 항상 같은 식구이지만 적어도 그들과의 물리적 거리상으로) 어느 정도 변화를 겪어야 한다. 그런데다 이번 핫트랙스 마감은 은근히 늦게 끝났다. 삼일절 오후까지 작업에 매달려야 했으니까. (3월 5일에야 서울 중요 교보문고에 깔렸다고 한다. 혹시 2-5일에 일찍 집으러 가셨다가 허탕치신 분들 참고하세요...^^) 아직도 고객과의 1:1 상담 업무가 반 정도 남아있지만, 오늘 빼고 몇 일 더 저녁시간을 투자하면 해결 될 것이다. 그래서 오늘만큼은 오랜만에 여유를 좀 부리고 있다. 매일 이러고만 살 수는 없는 팔자라 이렇게 블로깅 할 수 있는 시간도 요새는 ..
My Music Diary
2010. 3. 10.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