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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3.27] 지름신의 강림....--;

My Music Diary

by mikstipe 2006. 4. 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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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이클 잭슨, 엘튼 존때도 참았던 내가.... 20만원에 가까운 돈을 기어이 지르고 말았다... 정말 지름신은 존재한단 말인가.....--;;;
하지만, 그는 왠지 보고싶다... 이미 전성기는 지났지만,
지난 87년말 싱글 을 처음 들었던 그 순간부터
나는 그를 좋아하기 시작했고, 그가 뜨리라고 확신했었으니까....

내 예상대로 그는 전세계적인 팝 스타가 되었고, 그는 한 시대를 풍미했다.
이제 그를 알게 된지 20년만에 처음 그를 실물로 보게된다.. 그의 노래를 현장에서 볼 수있게된다...
VIP석 맨 앞줄에서.....어쨌거나 기대가 된다..

그에 대한 이야기는 공연 후기와 작년에 해외에서만 발매된 그의 라이브 앨범 리뷰로
이후 대신하도록 하자.

사족: 공연장에서 과연 그 앞에 앉아있는 '위기의 주부들'의 '이디'를 객석에서 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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