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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hanna - Unfaithful

Songs & Lyrics

by mikstipe 2006. 5. 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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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hanna - Unfaithful

작년에 싱글 댄스 홀 장르의 트랙 [Pon De Replay]와 데뷔앨범 [Music of The Sun]으로

미국시장에서 첫 인기를 얻었던 서인도제도 바베이도스 태생의 17세 소녀 리헤이나(Rihanna)의 새 앨범 [A Girl Like me]의 두 번째 싱글이자 차분하고 슬픈 발라드 트랙. 뮤직 에이전트에 의해 록카펠라 레이블의 사장 Jay-z에게 소개받자마자 계약을 따낸 이 아가씨는 이제 댄스 홀 장르를 넘어 본격 R&B 가수가 되고 싶은 것 같다. 아직 보컬의 내공은 좀 부족하지만, 이 곡 안에서는 노래 가사의 감정은 제대로 전달하고 있다. 마치 동명의 영화 스토리가 연상되는 가사는 자신의 외도로 인한 기존 애인에 대한 죄의식, 감정적 혼란을 잘 표현하고 있다.
(뮤직 비디오 감상은 오른쪽 Play 누르기!)

Story of my life
Searching for the right
But it keeps avoiding me
Sorrow in my soul
Cause it seems that wrong
Really loves my company

He's more than a man
And this is more than love
The reason that the sky is blue
But clouds are rolling in
Because I'm gone again
And to him I just can't be true

# And I know that he knows I'm unfaithful
And it kills him inside
To know that I am happy with some other guy
I can see him dying

## I don't wanna do this anymore
I don't wanna be the reason why
Everytime I walk out the door
I see him die a little more inside
I don't wanna hurt him anymore
I don't wanna take away his life
I don't wanna be...
A murderer

I feel it in the air
As I'm doing my hair
Preparing for another date
A kiss up on my cheek
He's here reluctantly
As if I'm gonna be out late

I say I won't be long
Just hanging with the girls
A lie I didn't have to tell
Because we both know
Where I'm about to go
And we know it very well

# Repeat

## Repeat

Our Love, his trust
I might as well take a gun and put it to his head
Get it over with
I don't wanna do this
Anymore (anymore)

## Repeat

a murderer... No no no no...Yeah yeah yeah

내 인생의 이야기에서
옳은 것을 찾아다녔지만
그건 항상 날 피하기만 했죠.
내 맘 속엔 슬픔이 (있어요).
왜냐면 잘못된 것들이 정말
내 친구인것 같게 느껴지니까요.

그는 보통 남자 그 이상이죠.
그리고 그건 사랑 이상의 것이에요.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이유같아요.
하지만 구름이 밀려들어오고 있죠.
왜냐면 난 다시 떠나고 있으니까요.
그에게 난 진실할 수 없어요.

# 그리고 난 그가 내가 부정(不貞)하다는 걸 알고 있고,
그 사실이 그의 맘을 죽어가게 한다는 걸 알아요.
내가 다른 어떤 사람과 행복하다는 걸 알고 있기에,
난 그(의 영혼)이 죽어가는 걸 볼 수 있어요.

## 난 더 이상 이렇게 하고 싶지 않아요.
내가 그(를 괴롭게한) 이유가 되고 싶지 않아요.
매번 내가 문을 나설 때마다
난 그가 마음 속으로 조금씩 더 죽어감을 느끼죠.
난 더 이상 그가 상처받는 걸 원하지 않아요.
난 그의 생명을 앗아가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난 (그의 맘을 죽인) 살인자가 되고 싶지는 않아요.

또 다른 데이트를 준비하려고
머리를 만지고 있을 때,
난 기운으로 느낄 수 있어요.
내 뺨에 닿는 키스.
그는 억지로 여기 있는 셈이죠.
마치 내가 늦게라도 들어올 것처럼,

난 늦지 않을 거라고 말하죠.
단지 여자친구들과 어울리다 올거라고,
내가 할 필요도 없는 거짓말을 하죠.
왜냐면 우리 둘 다 내가 어디를
가려고 하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는 그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어요.

# 반복

## 반복

우리의 사랑, 그의 믿음,
난 차라리 총을 들고 와서 그의 머리에 쏘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다 끝내버릴 수 있도록,
난 그렇게 되고 싶지는 않아요.... 더 이상...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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