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ril Lavigne - Girlfriend
새 앨범 발매를 코 앞에 두고 있는 새색시(!)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의 신곡. 아예 핑크(Pink)와는 역방향으로 듣는 이의 허를 찌르겠다는 계산인지는 몰라도 의도적으로 더 경쾌하고, 틴팝처럼 가볍게 가려는 경향이 이 트랙에선 엿보인다. 결혼을 해서 오히려 더 10대같아진 그녀의 모습도 그렇고... 게다가 뮤직비디오에서 댄스도 한다... 이런... 어쩌면 그녀의 등장 뒤에나온 수많은 10대 겨냥 여성 로큰롤 틴 팝 걸들 - 힐러리 더프(Hillary Duff), 애슐리 심슨(Ashley Simpson), 린제이 로한(Lindsay Lohan) 등 - 에게 '니네가 설쳐봤자 가 원조야!"라는 그녀의 자신감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된 연출인가? 하여간 참 아이러니컬한 트랙이다. (그래도, 듣..
Songs & Lyrics
2007. 3. 13.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