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펜타포트의 첫 날 헤드라이너는 누구일까?
Today's BGM : The Vines - Get Free 드디어 올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타임테이블이 98% 완성되었다. 7월에 새로 공개된 라인업 중 주목할만한 팀들은 국내에선 자우림, 스웨터, 피터팬 컴플렉스 정도이고, 해외로서는 바인즈(Vines)를 추가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아 할 것 같다. (핫트랙스 7월호에 팬타포트 기사를 쓸 때만해도 이게 정리 공개가 안되어 참 어떻게 결판날지 궁금했다.) 그런데, 아직도 100% 완성되지 않았다고 한 이유는, 첫 날 헤드라이너 자리가 비어있는 저 도표의 모습 때문이다. 엘르가든(Ellegarden)이 헤드라이너라고 한다면, 왜 첫 칸을 비워두었을까? 아래 펜타스테이지에는 피터팬 컴플렉스를 맨 첫 자리에 썼는데 말이다. 그럼 과연 누가 그 자리를 차..
My Music Diary
2008. 7. 9.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