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풍의 찰랑한 댄스곡들과 후크송들이 뜨니까, 이미 살짝 데뷔시켰던 신인들 재포장시키기가 유행이 되고 있는 듯하다. 아마 <Boo>라는 신곡을 갖고 등장한 아이유(IU)도 그런 경우 중 하나일 것이다. 일단 다른 곡들에 비하면 전자음을 좀 누르고 기타 스트로크 샘플을 직접 연주해 쓴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러다 보니, 이 곡의 인트로를 보자 마자 80년대 팝송 한 곡이 떠올랐다.....일단 아이유 노래부터 들어보시라.
아이유(IU) - Boo
위의 노래를 다 들었다면, 아래의 이 노래 좀 들어보시라...
Debbie Gibson - Only In My Dreams
1절 가사 전 인트로 부분이나 편곡에서 왠지 이 노래를 많이 참고한 듯하지 않나?
요새 가요 작곡자들은 도데체 왜그런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