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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

  • Perfume World Tour 1st : Live in Korea (2012.11.17 AX-Korea)

    2012.11.21 by mikstipe

  • [네이버 오늘의 뮤직 - 오늘의 라이브] Sara Bareilles 공연 관련 원고

    2011.05.02 by mikstipe

  • Renaissance 1st Live in Seoul ... 2010.10.10

    2010.10.11 by mikstipe

  • Loudness in EBS SPACE 공감...

    2010.06.11 by mikstipe

  • Kelly Clarkson 'All I Ever Wanted Tour' 2010 Live in Seoul ... 2010.05.04

    2010.05.08 by mikstipe

  • Bob Dylan Live in Seoul ... 2010.03.31

    2010.04.06 by mikstipe

  • Brian McKnight [Knight At Night] Tour Live in Seoul... 2010.04.01

    2010.04.03 by mikstipe

  • Jeff Beck 1st Live in Seoul ... (2010.03.20)

    2010.03.21 by mikstipe

Perfume World Tour 1st : Live in Korea (2012.11.17 AX-Korea)

11월 17일,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퍼퓸의 첫 내한공이 이루어졌다. 2달 전부터 이 날을 기다려왔던 기대에 찬 마음을 갖고서 악스 코리아에 도착했을 때, 공연장 앞은 엄청난 관객의 물결로 출렁였다. 한국의 퍼퓸 팬들도 꽤 많았음을 1차 예매에서 확인했지만, 실제로 공연장에는 일본 퍼퓸 팬들이 꽤 많이 찾아왔다. 그도 그럴것이, 이제 일본에서는 적어도 아레나급 공연장 이상에서 공연하는 위상이 된 퍼퓸을 악스홀같이 중소공연장에서 (자신들이 처음 그녀들을 응원하던 초창기처럼) 가까이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그들에겐 큰 즐거움이겠는가? 공연 티켓 매진에는 이렇게 일본 팬들의 지원사격도 상당히 컸던 것이다. 그 일본 관객들은 공연 스탠딩 번호순 줄 서기 이전에 한국 팬들보다 미리 와서 대기하고 있었고, 주..

Concert Reviews 2012. 11. 21. 12:38

[네이버 오늘의 뮤직 - 오늘의 라이브] Sara Bareilles 공연 관련 원고

# 위 원고는 소니뮤직 측의 청탁을 받아 네이버 오늘의 뮤직을 위한 원고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사라 바렐리스의 성공은 2000년대 후반 미국 포크록 여성 싱어송라이터 씬이 거둔 가장 큰 대중적 성과다. 사실 1990년대 릴리스 페어 군단들의 큰 물결이 지나간 이후 등장하는 신예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은 대체로 두 가지 스타일을 견지하고 있다. 세릴 크로우(Sheryl Crow), 주얼(Jewel) 등에서 이어진 기타 중심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흐름이 있었다면, 사라 바렐리스는 캐럴 킹(Carole King)을 시작으로 이미지가 형성되어온 피아노 중심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계보를 잇는 존재로 볼 수 있다. 그녀의 음악 스타일 역시 마치 토리 에이모스(Tori Amos)의 음악 속에 담긴 단아한 부분, 노라 존..

Review 저장고/팝 2011. 5. 2. 19:05

Renaissance 1st Live in Seoul ... 2010.10.10

일시: 2010년 10월 10일 (일요일) 오후 6시 장소: 서울 마포 아트 센터 대강당 처음 르네상스가 내한공연을 갖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반신반의했다. 아무리 뉴 트롤스를 부르고, PFM, Osanna을 불러낸 시완레코드였지만, 활동도 하지 않고 있었던 르네상스를 다시 불러냈다고? 그래서 이런 저런 정보를 뒤진 결과, 애니 헤이슬럼(Annie Haslam)과 마이클 던포드(Michael Dunford)가 밴드 결성 40주년을 기념하여 다시 만나 이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를 갖기로 했다는 소식을 확인했다. 정말 성시완씨가 이번엔 제대로 붙들었구나... 아무리 나머지 멤버들이 전성기 멤버들이 아니라도 우리가 아는 르네상스는 애니와 마이클만으로 활동의 충분한 근거는 확보하는 팀 아니었던가. 그렇게 기쁜 ..

Concert Reviews 2010. 10. 11. 14:43

Loudness in EBS SPACE 공감...

라우드니스(Loudness)를 생각하면서 아직도 떠오르는 것은 초등학교 시절 학교 근처 전파상 겸 레코드점에 걸려있었던 이들의 미국시장 데뷔작 [Thunder In The East]의 빽판이었다. 'Japanese Heavy Metal' 이라고 빽판 제작사에서 더 써놓은 그 한마디가 얼마나 눈길을 자극했던지.. 그리고 욱일승천기를 배경삼은 그 커버는 아무리 흑백이었어도 인상에 남을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음악세계'를 통해 그들이 빌보드 Top 200앨범차트에 올랐던 것을 확인했었기에, 음악을 들어볼 수 없는 상황에서 그들이 과연 얼마나 대단하길래! 라는 생각이 자꾸 머리를 스쳤다. 그러다 중학생 시절 형이 친구에게 녹음해온 테이프로 과 을 들었을 때의 그 충격이란! 니이하라 미노루(Niihara Min..

Concert Reviews 2010. 6. 11. 20:26

Kelly Clarkson 'All I Ever Wanted Tour' 2010 Live in Seoul ... 2010.05.04

드디어 켈리 클락슨이 한국에 왔다. 그녀가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던 그 순간부터 관심과 애정을 가져온 내 입장에서는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공연이었다. 그래서 어떻게든 가기 위해 계획을 세웠고, 마침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장에 도착한 것이 7시 40분, 먼저 와서 기다리던 지인의 말에 따르면 공연장 앞이 1시간전에는 매우 썰렁했다고 한다. 이거 공연이 제대로 진행될까 싶을 정도로... 그러나 이는 공연일이 평일이자, 다음날이 휴일이라는 점을 간과한 생각이었다. 내가 도착했을 시간에는 어느덧 관객들은 바글대기 시작했고, 제프 벡 때보다는 약간 적은 숫자였긴 했지만, 플로어가 스탠딩석으로 해논 것을 감안할 때 관객 숫자는 비슷했다고 생각한다. 15분-20분 정도의 딜레이는 이번에..

Concert Reviews 2010. 5. 8. 10:37

Bob Dylan Live in Seoul ... 2010.03.31

밥 딜런이 드디어 한국에 왔다. 가야겠다는 의무감(!)은 넘처 흘렀으나, 내가 정말 이 뮤지션을 완벽하게 알고 공연을 보러 갈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정말 부끄러운 내 내공에 두려움도 들었다. 그의 중요 음반들과 대표곡 몇개는 제대로 알고 있지만, 어느 정도 디스코그래피의 순서는 꿰고 있지만, 그의 음악을 평소에 반복 청취할 정도로 애청하는 팬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가 한국 땅을 찾는데, 영접해야 한다는 그 특유의 의무감은 공연 3일 전까지 이어졌고, 결국 1층 맨 구석자리 11만원짜리 표를 샀다. 그런데, 막판에 일이 꼬이고 있었다. 4월호 핫트랙스 기획 기사 작업이 너무 늦게 진행된 것이다. 항상 본업과 함께 진행되는 일이긴 했지만, 집안 사정 등과 겹쳐 결국 공연날 오후 6시 5..

Concert Reviews 2010. 4. 6. 12:25

Brian McKnight [Knight At Night] Tour Live in Seoul... 2010.04.01

한 3일 동안 참으로 정신없는 하루하루가 이어졌다. 본업에는 종사하면서 이렇게 급박한 일들과 이벤트가 이어지는게 예전에도 좀 있긴 했지만, 지난 3일간은 정말 인간의 체력을 시험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하고 싶은 것과 해야할 것, 그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기에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렸다. 그 첫째날 이야기를 먼저 해야겠으나, 일단 둘째날 이야기부터 먼저 하자. 바로 브라이언 맥나이트 내한공연 얘기다. 데뷔 시절 싱글 의 감동이 흘러간지 대략 16년... 어느덧 그는 10장의 앨범을 낸 중견 아티스트가 되어 있었는데, 지난 6년 전 내한공연에는 솔직히 갈 형편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의 차트상에서의 인기가 2000년대 중반 이후 조금 시든 감이 없지 않기에, 나도 모르게 그 때의 열의가 식어가는 것이..

Concert Reviews 2010. 4. 3. 09:34

Jeff Beck 1st Live in Seoul ... (2010.03.20)

여유있게 30분 전에 공연장 도착.... 표 바꾸러 가기 전에 가장 먼저 군중들 속에서 눈에 띈 사람... 임진모 선생님...ㅋ 인사드리고, 표 바꾸고, 집에서 싸온 샌드위치와 공짜로 주는 커피로 배를 채웠다. 공연장 안에 들어가보니, 올림픽홀은 처음인데, 정말 작지만 아담하다... 사실 2층 입구 문가 옆 구석탱이 자리이긴 하지만, 그나마 첫 줄이라 시야가 가려지지 않는 장점이 있으리라 생각했으나, 공연이 시작된 이후에는 좀 짜증날 정도로 늦게 들어오는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시야를 가렸다. 배철수 음악캠프 관련 팀 중 오늘 못 온 자리를 대신 꿰찼다는 누군가가 부러웠다.ㅋㅋ 또 한참 못보던 누구는 사진 어시스트 형식으로 포토라인까지 들어갔다는디....ㅋㅋㅋ 77000원짜리 표라도 산걸 다행으로 알아야겠지..

Concert Reviews 2010. 3. 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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