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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sugi Satomi(高杉さと美) - 百恋歌(백연가)

Songs & Lyrics

by mikstipe 2007. 9. 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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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오늘 아침 최신 J-Pop중에 들을거 뭐 있나 싶어서 엠엔캐스트에 들어갔다가, 이 곡을 발견했다. 2007년 에이벡스가 내놓는 신인(?) 여성 보컬인 타카스기 사토미(Takssugi Satomi)는 원래 2000년대 초반 그라비아 모델레이싱 퀸(일본의 레이싱걸을 지칭함) 분야에서 활동하던 경력을 갖고 있고, 그 당시에도 싱글을 1장 낸 기록이 있다. 하지만, 에이벡스는 그녀를 데리고 제대로 가수 커리어를 쌓게 시켜 볼 모양이다. 이미 일본판 '서유기'의 주제가 [旅人(여행자)]를 6월에 발표해 오리콘 7위까지 올라가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으며, 그 여세를 몰아 오는 10월에 지금 소개할 이 발라드로 히트행진을 이어갈 기세다. 일본판 이수영(?)이 목표인지, 연이은 중화풍의 발라드는 그간에 에이벡스 레이블이 갖지 못했던 색다른 느낌을 전한다. 그녀, 레이블 하나는 잘 고른 것 같다.



Takasugi Satomi - 百恋歌(100개의 사랑노래)

これが恋だと知りました川を流れる花でした
(코레가코이다토시리마시타카와오나가레루하나데시타)
追いかけても手が届かない薄紅の花でした
(오이카케테모테가토토카나이우스쿠레나이노하나데시타)
彩なす空走る夕立ち遠ざかる蝉時雨
(아야나스소라하시루유우다치토오자카루세미시구레)
人は誰も振り返るまで時の流れに気づかない
(히토와다레모후리카에루마데토키노나가레니키즈카나이)

Chorus:
泣いて泣いて泣くだけ泣いて
(나이테나이테나쿠다케나이테)
見上げる星空は万華鏡
(미아게루호시조라와만게쿄우)
いつか貴方に届くように
(이츠카아나타니토도쿠요우니)
歌う百恋歌
(우타우햐쿠코이우타)

それが愛だと知りました夜空に浮かぶ月でした
(소레가아이다토시리마시타요조라니우카부츠키데시타)
背伸びしても手を伸ばしても届かない月でした
(세노비시테모테오노바시테모토도카나이츠키데시타)
迷い桜逸れた燕追いかける影法師
(마요이사쿠라하구레타츠바메오이카케루카게보우시)
人は誰も目を覚ますまでそれが夢だと気づかな
(히토와다레모메오사마스마데소레가유메다토키즈카나)

春は野を駆ける風になり
(하루와야오카케루카제니나리)
夏は蒼く萌える海になり
(나츠와아오이모에루우미니나리)
いつか貴方の腕の中で
(이츠카아나타노우데노나카데)
歌う百恋歌
(우타우햐쿠코이우타)

Chorus Repeat

秋は七色に身を染めて
(아키와나나이로니미오소메테)
冬は春を探す鳥になり
(후유와하루오사가스토리니나리)
いつか貴方の腕の中で
(이츠카아나타노우데노나카데)
歌う百恋歌
(우타우햐쿠코이우타)

Chorus Repeat

(번역)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알았어, 강을 떠다니는 꽃이였어
쫒아가도 손이 닿지 않는 담홍색의 꽃이였어
물든 하늘 사라지는 소나기, 멀어지는 매미 울음소리
사람은 누구도 돌아보기 전까지 시간의 흐름을 알아채지 못해

후렴:
울어, 울어, 울만큼 울어
올려다 보는 별하늘은 만화경같아
언젠가 너에게 전해지도록,
노래하는 백가지 사랑 노래

그것이 사랑이라고 알았었어, 밤하늘에 뜬 달이었어
발돋음해도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달이였어
춤추는 벚꽃, 뒤쳐진 제비, 뒤쫒아가는 그림자
사람은 누구도 눈을 뜨기 전까지 그것이 꿈이란 걸 알아차릴까?

봄은 들판을 달리는 바람이 돼
여름은 푸르게 싹트는 바다가 돼
언젠가 너의 품 안에서,
노래하는 백가지 사랑 노래를...

후렴 반복

가을은 칠색으로 몸을 물들여
겨울은 봄을 찾는 새가 돼
언젠가 너의 품 안에서,
노래하는 백가지 사랑 노래

후렴 반복

(가사 출처: 지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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